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사건 (문단 편집) == 심리 == [[파일:SSI_20170330163936.jpg]] [[파일:SSI_20170330134508_V.jpg]] 구속을 직감한 듯 매우 굳은 표정의 박근혜. [[구속영장]]이 청구되었다는 소식이 나오자마자 박근혜의 자택으로 모여들었던 [[박사모]]들은 박근혜가 법원에 출석하기 직전에 어김없이 박근혜를 따라 심리가 진행된 [[서울중앙지방법원|서울중앙지법]]과 [[박근혜/자택/삼성동|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의 박근혜 자택]]에 모여들어 소란을 피웠다. [[http://www.g-enews.com/view.php?ud=201703300932365543891d26c649_1|#]] 박근혜는 실질심사가 시작되기 10여 분 전쯤에 서울중앙지법에 도착한 후 포토타임 없이 321호 법정으로 향했다. 기자들은 새벽부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출석을 기다렸는데 정작 3초 정도의 뒷모습만 보고 질문도 안 받은 채 재빠르게 법정으로 들어가 버리자 큰 불만을 터뜨렸다. 박근혜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2017년 3월 30일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의 심리로 진행되었다. [[http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108&aid=0002601541|#]] 검찰은 서울중앙지검 이원석·한웅재 부장검사가 구속수사의 필요성을 재판부에 설명했고 이에 맞서 박근혜는 [[유영하]]·채명성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결백을 호소하며 강부영 판사 앞에서 8시간 40분이나 공방을 벌였다. 당일 오후 7시 10분에 피의자심문이 종료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214&aid=0000754689|#]], [[http://www.asiatoday.co.kr/view.php?key=20170330010020462|##]] 이 실질심사는 구속영장 실질심사 제도가 시작된 후 역대 최장의 심사시간을 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423742|기록했으며]] 심사 도중 법원의 재량으로 2번이나 휴식했을 정도로 길고 치열한 심문이었다. 이 정도면 단순히 구속여부가 아니라 범죄 성립 여부를 미리 다투는 수준이라고 한다. 박근혜는 아버지 [[박정희]]를 수차례 거론하면서 결백을 주장한 것으로 확인되었다. 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20&aid=0003058224&viewType=pc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